삼하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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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이제 보소서, 주의 종이 양털 깎는 자들을 모았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왕의 신하들을 거느리시고 주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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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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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필요가 없나니 우리가 네게 누를 끼칠까 염려하노라, 하니라. 그가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려 하지 아니하고 다만 그에게 복을 빌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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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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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압살롬이 이르되, 그리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원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하매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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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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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므로 그가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가게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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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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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압살롬이 이미 자기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포도주로 인해 즐거워할 때를 잘 보았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용기를 내고 용맹스럽게 행하라, 하였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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