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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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압살롬이 이미 자기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포도주로 인해 즐거워할 때를 잘 보았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용기를 내고 용맹스럽게 행하라, 하였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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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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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이 명령한 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그때에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서 각각 자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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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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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죽이고 그들 중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하는 소식이 다윗에게 이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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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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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이 곧 일어나 자기 옷을 찢고 땅에 눕고 그의 모든 신하들도 옷을 찢고 옆에 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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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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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응답하여 이르되, 내 주께서는 그들이 그 모든 청년들 곧 왕의 아들들을 죽인 것으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나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강제로 욕보인 날부터 압살롬의 작정에 의해 이 일이 결정되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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