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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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신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오는 것을 보고는 나가서 왕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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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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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왕의 종에게 오셨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주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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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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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이르되, 내 주 왕께서는 친히 좋게 보시는 것을 취하여 드리소서. 보소서, 태우는 희생물로는 여기 소들이 있으며 나무로는 타작 기구와 소들을 부리기 위한 다른 기구가 있나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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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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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나가 왕으로서 이 모든 것을 왕에게 드리고 또 아라우나가 왕에게 이르되,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을 받아 주시기 원하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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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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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아니라. 오직 내가 반드시 값을 주고 네게서 그것을 사리라. 내가 값을 치르지 아니한 것으로는 주 내 하나님께 번제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들을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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