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9:27 |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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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0:1 |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니엘에게 계시되었는데 그 일이 참되나 정해진 때는 길더라. 그가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에 대해서도 깨달음을 얻으니라. | # | |
| 단 10:2 | 그때에 나 다니엘이 꼬박 세 이레 동안 애곡하며 | # | |
| 단 10:3 | 세 이레를 채울 때까지 좋은 빵을 먹지 아니하고 고기와 포도즙을 입에 대지 아니하며 몸에 전혀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 | |
| 단 10:4 |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큰 강 곧 힛데겔 곁에 있었는데 | # | |
| 단 10:5 | 그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라, 어떤 사람이 아마포 옷을 입었고 그의 허리에는 우바스의 정금으로 띠가 둘렸더라. | # | |
| 단 10:6 | 또 그의 몸은 녹주석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개 모양 같으며 그의 눈은 등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의 색깔은 연마한 놋 같고 그의 말소리는 한 무리의 소리 같더라. | # | |
| 단 10:7 | 나 다니엘이 홀로 그 환상을 보았나니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그 환상을 보지 못하였고 큰 지진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피하여 숨었더라. | # | |
| 단 10:8 | 그러므로 내가 홀로 남아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안에 기력이 남지 아니하였으니 내 아름다움이 내 속에서 변하여 썩은 것이 되었고 아무 기력도 내게 남지 아니하였느니라. | # | |
| 단 10:9 | 그럼에도 내가 그의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의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얼굴을 댄 채 깊이 잠들었느니라. | # | |
| 단 10:10 | ¶ 보라, 한 손이 나를 어루만지며 내 무릎과 손바닥을 의지하게 하여 나를 세우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