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단 8:26 이미 말한 저녁과 아침의 환상이 참된즉 너는 그 환상을 닫아 두라. 그것은 많은 날 뒤에 있을 일에 대한 것이니라, 하더라.
단 8:27 나 다니엘이 기진하여 며칠을 앓다가 그 뒤에 일어나서 왕의 일을 행하였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으나 아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단 9: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
단 9: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단 9:3 ¶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단 9:4 내가 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 오 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단 9: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판단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
단 9: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온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7 여,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
단 9:8 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
단 9:9 비록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그분께 속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