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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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 우리 하나님께서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남은 자를 우리에게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시고 또 자신의 거룩한 곳에서 우리에게 못을 주셨사오니 이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밝히시고 우리를 우리의 속박 가운데서 조금 소생시키려 하심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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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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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예가 되었을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속박 가운데 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페르시아 왕들의 눈앞에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사 우리를 소생시키시며 우리 하나님의 집을 세우게 하시고 또 그것의 황폐함을 보수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성벽을 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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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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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명령들을 버렸사오니 이제 이 일 뒤에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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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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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명령들은 전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명령하신 것이니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소유하려 하는 땅은 그 땅들의 백성들의 더러움과 가증한 일들로 말미암아 부정한 땅이니 그들이 이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자기들의 부정함으로 그것을 채웠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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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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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너희의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또 그들의 딸들을 너희의 아들들을 위해 데려오지 말며 그들의 평강과 번영을 영원토록 구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하여 그 땅의 좋은 것을 먹으며 그 땅을 너희 자손에게 영원토록 상속 재산으로 남기리라, 하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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