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갈 1:23 다만 과거에 우리를 핍박하던 자가 한때 자기가 멸하던 그 믿음을 지금 선포한다는 것을 듣고
갈 1:24 나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느니라.
갈 2:1 그 뒤 십사 년이 지나서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도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라.
갈 2:2 내가 계시로 말미암아 올라가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포하는 그 복음을 그들에게 전달하되 명성 있는 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하였으니 이것은 어찌하든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갈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던 그리스 사람 디도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갈 2:4 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우리의 자유를 엿보아 우리를 속박하려고 몰래 들어왔으나
갈 2:5 우리가 그들에게 단 한 시간도 굴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게 하려 함이라.
갈 2:6 그러나 무엇이나 되는 것같이 여겨지던 이 사람들에 관하여는 (그들이 어떤 사람이든지 내게는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시느니라) 무엇이나 되는 것같이 여겨지던 그들이 회의에서 내게 아무것도 더해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갈 2:7 오히려 반대로 베드로가 할례자를 위한 복음을 맡은 것 같이 내가 무할례자를 위한 복음을 맡은 것을 그들이 보았나니
갈 2:8 (베드로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사 할례자를 위한 사도직을 주신 바로 그분께서 내 안에서도 강력하게 일하사 이방인들을 향하게 하셨느니라.)
갈 2:9 또 기둥같이 여겨지던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닫고 나와 바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교제를 청하였으니 이것은 우리는 이교도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자들에게로 가고자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