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 11:6 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제 그들이 하려고 상상한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
창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8 이처럼 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창 11:9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으니 이는 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더라.
창 11:10 ¶ 셈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에 곧 홍수 뒤 이 년이 지났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창 11:11 아르박삿을 낳은 뒤 오백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으며
창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년을 살며 살라를 낳았고
창 11:13 살라를 낳은 뒤 사백삼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으며
창 11:14 살라는 삼십 년을 살며 에벨을 낳았고
창 11:15 에벨을 낳은 뒤 사백삼 년을 살며 아들딸들을 낳았으며
창 11:16 에벨은 삼십사 년을 살며 벨렉을 낳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