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7:11 |
|
야곱이 자기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민숭민숭한 사람인즉 |
# |
창 27:12 |
|
혹시 내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보일 터이니 그러면 내가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것이니이다, 하거늘 |
# |
창 27:13 |
|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를 향한 저주는 내게 임하리니 다만 내 음성에 순종하고 가서 그것들을 내게로 붙잡아 오라, 하매 |
# |
창 27:14 |
|
그가 가서 그것들을 붙잡아서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오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더라. |
# |
창 27:15 |
|
리브가가 자기가 맡아 집에 둔 자기 맏아들 에서의 좋은 옷을 취하여 자기의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
# |
창 27:17 |
|
자기가 예비한 맛있는 음식과 빵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었더라. |
# |
창 27:18 |
|
¶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가서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하니 |
# |
창 27:19 |
|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으셔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매 |
# |
창 27:20 |
|
이삭이 자기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그것을 이같이 속히 찾았느냐? 하거늘 그가 이르되, 주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그것을 내게 보내 주셨나이다, 하니 |
# |
창 27:21 |
|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원하건대 가까이 오라. 네가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하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