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4:24 | 그의 도시의 문에서 나갔던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남자 곧 그의 도시의 문에서 나간 모든 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 # | |
---|---|---|---|
창 34:25 | ¶ 셋째 날 그들이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야곱의 아들들 중의 두 아들 곧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각 자기 칼을 가지고 담대하게 그 도시를 습격하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 # | |
창 34:26 | 칼날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며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리고 밖으로 나왔더라. | # | |
창 34:27 | 야곱의 아들들이 죽임 당한 자들에게로 가서 그 도시를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누이를 더럽혔기 때문이더라. | # | |
창 34:28 | 그들이 그들의 양과 소와 나귀들과 그 도시 안에 있던 것과 들에 있던 것과 | # | |
창 34:29 |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모든 어린것들과 아내들을 포로로 사로잡고 심지어 집안에 있던 모든 것을 노략하매 | # | |
창 34:30 |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괴롭게 하여 나로 하여금 이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 가운데서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모여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하매 | # | |
창 34:31 | 그들이 이르되, 그가 창녀를 대하듯 우리의 누이를 대하여야 하리이까? 하더라. | # | |
창 35:1 |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에게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시니 | # | |
창 35:2 | 그때에 야곱이 자기 집안사람들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내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 | # | |
창 35:3 |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고난의 날에 내게 응답하시고 내가 가던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