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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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에 관하여 참으로 죄를 지었도다. 그가 우리에게 간청할 때에 우리가 그의 혼의 고통을 보고도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는도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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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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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그 아이에게 죄를 짓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보라, 우리에게 그의 피도 요구하는도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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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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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통역자를 통해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그들은 그가 자기들의 말을 알아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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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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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그들을 떠나 몸을 돌이켜서 울고 그들에게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대화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눈앞에서 결박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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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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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요셉이 명령하여 곡식을 그들의 자루에 채우게 하고 또 각 사람의 돈을 각 사람의 자루에 도로 넣게 하며 길에서 필요한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라. 그가 그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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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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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의 한 사람이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기의 자루를 풀고는 자기 돈을 발견하였으니, 보라, 돈이 그의 자루 아귀에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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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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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돈이 내 자루 속에 있도다, 하니 그들의 마음이 그들을 기진하게 하므로 그들이 두려워하며 서로 이르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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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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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자기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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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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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의 주(主) 그 사람이 우리에게 거칠게 말하고 또 우리를 그 나라의 정탐꾼으로 여기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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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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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진실한 자들이요,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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