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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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분께서 내 입을 예리한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자신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아 빛나는 화살로 만드사 자신의 화살 통에 숨기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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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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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르시되, 오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네 안에서 영광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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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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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내 힘을 썼으니 헛되도다, 하였도다. 그러나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주께 있고 내가 행한 일이 내 하나님께 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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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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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자기 종으로 삼으시려고, 야곱을 자기에게로 다시 데려오시려고 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주께서 말씀하시되, 지금 비록 이스라엘이 모여 있지 아니하여도 내가 주의 눈에 영화롭게 되고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리로다, 하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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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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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또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켜 세우며 이스라엘에서 보존된 자들을 회복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라. 내가 또한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주리니 이것은 네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구원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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