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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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들은 마치 의를 행하며 자기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한 민족과도 같이 날마다 나를 찾아서 내 길들 알기를 즐거워하나니 그들이 정의의 규례를 내게 구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오는 것을 즐거워하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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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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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으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우리 혼을 괴롭게 하였으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는도다.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가 쾌락을 찾으며 너희를 위하여 모든 수고를 강요하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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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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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너희가 금식함은 다툼과 논쟁을 위함이요, 사악한 주먹으로 치기 위함이니 너희는 너희 목소리가 높은 곳에서 들리게 하려고 이 날에 하는 것 같이 금식하지 말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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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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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내가 택한 그런 금식이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하는 날이냐? 그것이 갈대같이 자기 머리를 숙이고 자기 밑에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이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 하며 주께서 받으시는 날이라 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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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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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주어 자유로이 가게 함으로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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