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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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기도하며 이르되, 오 주여, 간구하오니 내가 아직 내 나라에 있을 때에 내 말이 이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이는 주께서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사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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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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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그러므로 이제 간청하오니 내게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더 낫나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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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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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네가 분노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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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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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요나가 그 도시에서 나가 그 도시의 동쪽 편에 앉고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만들고는 마침내 그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그 밑의 그늘에 앉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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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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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께서 박을 예비하시고 그것이 위로 올라가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것이 그의 머리 위에서 그늘이 되게 하여 그를 고통에서 건지려 하심이었더라. 이에 요나가 그 박을 심히 기뻐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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