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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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그 여인이 가서 자기 남편에게 고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그의 용모가 마치 하나님의 천사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그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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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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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즙과 독주를 마시지 말며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 그 아이는 태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친 나사르 사람이 되리라, 하더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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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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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마노아가 주께 간청하여 이르되, 오 내 주여, 주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에게 다시 와서 앞으로 태어날 그 아이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우리를 가르치게 하소서,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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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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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마노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니라. 그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천사가 다시 그녀에게 왔으나 그녀의 남편 마노아는 그녀와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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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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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자기 남편에게 알리며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다른 날에 내게 왔던 남자가 내게 나타났나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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