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5:15 | 그가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자기 손을 내밀어 그것을 취한 뒤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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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5:16 |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더미 위에 더미를 쌓았나니 나귀의 턱으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 # | |
삿 15:17 | 그가 말하기를 마치고는 그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곳을 라맛레히라 부르니라. | # | |
삿 15:18 | ¶ 그가 심히 목말라서 주를 부르며 이르되, 주께서 주의 종의 손에 이 큰 구출을 주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손에 떨어져야 하리이까? 하니라. | # | |
삿 15:19 |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턱의 우묵한 곳을 쪼개시니 거기서 물이 나오더라. 삼손이 그 물을 마시매 그의 정신이 돌아와 그가 회복되었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 하였더라. 그것이 이 날까지 레히에 있느니라. | # | |
삿 15:20 | 블레셋 사람들의 시대에 그가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니라. | # | |
삿 16:1 | 그 뒤에 삼손이 가자에 가서 거기서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가니 | # | |
삿 16:2 | 어떤 사람이 가자 사람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삼손이 여기에 왔다, 하매 그들이 그를 에워싸며 밤새도록 그 도시의 문에서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아침에 날이 밝을 때에 우리가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 # | |
삿 16:3 | 삼손이 한밤중까지 누웠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의 바깥문의 문짝들과 두 개의 기둥과 빗장과 모든 것을 빼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의 산꼭대기로 가져가니라. | # | |
삿 16:4 | ¶ 그 뒤에 그가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는 이름의 여인을 사랑하매 | # | |
삿 16:5 |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그녀에게로 올라와 그녀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 그의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보고 또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그를 이기고 결박하여 괴롭게 할 수 있을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를 네게 주리라, 하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