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삿 17:11 그 레위 사람이 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을 만족스러워 하였으며 그 청년이 그에게 그의 아들들 중의 하나같이 되었더라.
삿 17:12 미가가 그 레위 사람을 거룩히 구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의 집에 거하므로
삿 17:13 그때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 사람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께서 내게 선을 베푸실 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삿 18:1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또 그때에 단 족속의 지파는 자기들이 들어가 거할 수 있는 상속의 땅을 구하는 중이더라. 그 날까지 그들의 모든 상속 재산이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 그들에게 떨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삿 18:2 단 자손이 자기들의 지역 곧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들의 가족 중에서 다섯 사람의 용사를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펴보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 머무니라.
삿 18:3 그들이 미가의 집 옆에 이르렀을 때에 젊은 레위 사람의 음성을 알아듣고 거기로 돌이켜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여기로 데려왔느냐? 네가 이곳에서 무엇을 만드느냐? 네가 여기에서 무엇을 얻느냐? 하니
삿 18: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나를 이러이러하게 대우하여 나를 고용하였으며 내가 그의 제사장이 되었노라, 하매
삿 18: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여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지 우리가 알게 하라, 하거늘
삿 18: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이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삿 18:7 ¶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서 라이스에 이르러 그 안에 있던 백성을 보았는데 그들은 시돈 사람들의 방식대로 평온하고 안전하게 염려 없이 거하였으며 또 그 땅에는 어떤 일에서도 그들에게 모욕을 줄 행정관이 없었고 또 그들은 시돈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으므로 어떤 사람과도 상관하지 아니하였더라.
삿 18:8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로 와서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매 그들의 형제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무어라 말하려느냐?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