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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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천사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앉았는데 그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족속에게 숨기기 위하여 포도즙 틀 곁에서 밀을 타작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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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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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되, 너 강한 용사여,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는도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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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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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 그에게 이르되, 오 내 주여,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닥쳤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말해 준 그분의 모든 기적들은 어디 있나이까?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지 아니하셨느냐? 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주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 족속의 손에 넘겨주셨나이다,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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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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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그를 바라보시며 이르시되, 너는 너의 이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 족속의 손에서 구원할지니라. 내가 너를 보내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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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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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분께 이르되, 오 내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내 가족은 므낫세 안에서 가난하며 또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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