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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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동쪽의 모든 자손이 골짜기를 따라 누웠는데 그 수가 메뚜기같이 많고 그들의 낙타도 수없이 많아 마치 해변의 모래같이 많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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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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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 그곳에 이른즉, 보라, 어떤 사람이 자기 동료에게 꿈을 고하며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보라, 보리 빵 한 덩이가 미디안 군대 안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른 뒤에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뒤엎으매 그 장막이 쓰러지니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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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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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료가 응답하여 이르되, 이것은 다름이 아니요,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그 온 군대를 그의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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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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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드온이 그 꿈과 해석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군대로 돌아와서 이르되, 일어나라. 주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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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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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명을 세 무리로 나누어 각 사람의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주고 항아리 안에 등불을 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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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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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및 나와 함께한 모든 자들이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온 진영의 사면에서 나팔을 불며 말하기를, 주의 칼이라. 기드온의 칼이라, 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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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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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기드온과 그와 함께한 백 명이 중간 경점이 시작되는 때에 진영 밖에 이르렀는데 그들이 막 새로 파수꾼을 세우므로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있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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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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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무리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등불을, 오른손에 나팔을 들고 불면서 외치되, 주의 칼이라, 기드온의 칼이라, 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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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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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이 진영의 사방에서 자기 자리에 서매 그 온 군대가 달려가고 부르짖으며 도망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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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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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주께서 그 온 군대에서 두루 각 사람의 칼이 그의 동료를 치게 하시므로 군대가 도망하여 스레랏의 벧싯다에 이르렀고 또 답밧과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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