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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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 밟으며 기뻐하고 또한 자기들의 신의 집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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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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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이 누구며 세겜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그는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직무 수행자는 스불이 아니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사람들을 섬기라. 우리가 어찌하여 그를 섬기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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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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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이 내 손 밑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기를, 네 군대를 늘려 나오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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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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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도시의 치리자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는 분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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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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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렀는데, 보소서, 그들이 도시를 강화하여 당신을 대적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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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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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뜨거든 곧바로 일찍 일어나 그 도시를 공격하소서. 그러면, 보소서, 그와 및 그와 함께한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행하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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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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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한 온 백성은 밤에 일어나 네 무리로 나누어 세겜을 마주보며 매복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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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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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벳의 아들 가알은 나와서 그 도시의 문 입구에 섰더라.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매복한 곳에서 일어났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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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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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는도다,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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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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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땅 한가운데로 내려오고 또 한 무리는 므오느님 평야를 따라 오는도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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