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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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딸의 모든 아름다움이 그녀를 떠났으며 그녀의 통치자들은 초장을 찾지 못하는 수사슴같이 되어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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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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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자기의 고난과 불행을 당하던 날에 곧 그녀의 백성이 원수의 손에 넘어가고 아무도 그녀를 돕지 아니하며 대적들도 그녀를 보고 그녀의 안식일들을 조롱하던 때에 자기가 옛날에 가졌던 것 즉 자기가 기뻐하던 모든 것을 기억하였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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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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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심하게 죄를 지었으므로 옮겨졌도다. 그녀를 존귀히 여기던 모든 자들이 그녀의 벌거벗음을 보았으므로 그녀를 멸시하는도다. 참으로 그녀가 탄식하며 뒤로 물러가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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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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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더러움이 그녀의 옷자락 속에 있건마는 그녀가 자기의 마지막 끝을 기억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녀가 놀랍도록 낮아졌으나 그녀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오 주여, 원수가 자기를 크게 높였사오니 나의 고난을 보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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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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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이 자기 손을 내밀어 그녀가 기뻐하던 모든 것 위에 두었나이다. 주께서 이교도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이 주의 회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사온대 그들이 자기의 성소에 들어온 것을 그녀가 보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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