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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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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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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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께서 또한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게 하고 와서 그것의 열매를 구하였으나 하나도 찾지 못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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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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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가 자기의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이 삼 년 동안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니 그것을 베어 버리라. 어찌하여 그것이 땅을 버리게 하겠느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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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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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주인이여, 내가 그것의 주위를 파고 그것에 거름을 줄 때까지 금년에도 그것을 그대로 두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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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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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것이 열매를 맺으면 좋으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그 뒤에 그것을 베어 버리소서,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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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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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약하게 하는 영에 붙잡혀 몸이 다 구부러지고 전혀 몸을 들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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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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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너의 병약한 것에서 풀려났느니라, 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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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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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안수하시매 그녀가 즉시 몸을 곧게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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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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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당의 치리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을 내어 응답하며 사람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이 마땅히 일할 여섯 날이 있으니 그러므로 그 날들에 와서 병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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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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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그때에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 위선자여, 너희 각 사람이 안식일에 자기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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