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4 | 그가 한동안 들어 주지 아니하였으나 나중에 속으로 이르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지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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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5 | 이 과부가 나를 괴롭게 하므로 내가 그녀의 원수를 갚아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항상 와서 나를 지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 |
눅 18:6 |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관이 말하는 것을 들으라. | # | |
눅 18:7 | 비록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자기에게 부르짖는 자들 곧 자기의 선택 받은 자들을 향하여 오랫동안 참으실지라도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 # | |
눅 18: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께서 속히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시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 | |
눅 18:9 |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 # | |
눅 18:10 |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 # | |
눅 18:11 |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 # | |
눅 18:12 |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 | |
눅 18:13 |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 # | |
눅 18:14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