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2:48 그들이 그분을 보고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눅 2:4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눅 2:50 그들은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눅 2:51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그들에게 복종하시더라. 그러나 그분의 어머니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니라.
눅 2:52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시더라.
눅 3:1 이제 카이사르 티베리우스의 통치 제십오년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사분영주로,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사분영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사분영주로,
눅 3: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하니라.
눅 3:3 그가 요르단 부근의 온 지역으로 가서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선포하였는데
눅 3:4 이것은 곧 대언자 이사야의 말씀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눅 3: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험한 길들이 평탄하게 될 것이요,
눅 3: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