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6:46 ¶ 너희는 나를 불러, 여, 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들은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 6:47 내게 나아와 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지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리니
눅 6:48 그는 집을 짓되 깊이 파고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도다. 홍수가 나고 물살이 그 집에 세차게 부딪치되 그 집을 흔들지 못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눅 6:49 그러나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기초 없이 흙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으니 물살이 그 집에 세차게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그 집이 크게 파괴되었느니라, 하시니라.
눅 7:1 이제 그분께서 백성이 듣는 데서 자신의 모든 말씀을 마치신 뒤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눅 7:2 어떤 백부장에게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그가 병들어 곧 죽게 되었더라.
눅 7:3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유대인들의 장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그분께서 오셔서 자기 종을 고쳐 주실 것을 그분께 간청하매
눅 7:4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절박하게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를 위해 이 일을 하시는 것이 그에게 합당하니이다.
눅 7: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 우리를 위해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눅 7:6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시더라. 이제 그분께서 그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이 친구들을 그분께 보내어 그분께 이르되, 여, 친히 수고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들어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나이다.
눅 7:7 그러므로 내 자신이 주께 나아갈 자격도 없는 줄로 생각하였사온즉 오직 한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