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1:3 | 만일 누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렇게 하느냐? 하거든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신다고 말하라. 그리하면 그가 즉시 그것을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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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1:4 | 그들이 자기들의 길로 가서 보니 그 나귀 새끼가 두 길이 만나는 곳에서 밖에 문 곁에 매여 있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푸니라. | # | |
막 11:5 | 거기 서 있던 사람들 중의 어떤 이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귀 새끼를 풀며 무슨 일을 하느냐? 하매 | # | |
막 11:6 | 그들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것들을 가게 하니라. | # | |
막 11:7 | 그들이 나귀 새끼를 예수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그 위에 얹으매 그분께서 그 위에 타시거늘 | # | |
막 11:8 |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무에서 가지들을 베어 길에 흩어 깔며 | # | |
막 11:9 | 앞에서 가던 자들과 뒤에서 따르던 자들이 외쳐 이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 # | |
막 11:10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임하는 우리 조상 다윗의 왕국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 | |
막 11:11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사 성전으로 들어가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이제 저녁이 되매 열두 제자를 데리고 베다니로 나가시니라. | # | |
막 11:12 | ¶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그분께서 시장하시므로 | # | |
막 11:13 | 멀리서 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하여 가셨으나 그것에 이르러 보시니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