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7:27 |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먼저 자녀들을 배부르게 할지니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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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7:28 | 그녀가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밑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의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 | |
막 7:29 |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은즉 네 길로 가라.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니라. | # | |
막 7:30 | 그녀가 자기 집에 돌아와 보니 마귀가 나갔고 자기 딸은 자리 위에 누워 있더라. | # | |
막 7:31 | ¶ 그분께서 다시 두로와 시돈 지방에서 떠나 데가볼리 지방 한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이르시매 | # | |
막 7:32 | 그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그분께 나아와 그에게 안수하여 주실 것을 그분께 간청하거늘 | # | |
막 7:33 | 그분께서 그를 무리에서 떼어 따로 데리고 가사 자신의 손가락들을 그의 두 귀에 넣고 침을 뱉고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 # | |
막 7:34 |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그것은, 열리라, 는 뜻이라. | # | |
막 7:35 | 즉시 그의 두 귀가 열리고 그의 혀를 묶는 줄이 풀려 그가 분명하게 말을 하더라. | # | |
막 7:36 |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시되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면 명할수록 그들이 더욱 더 그것을 널리 알리고 | # | |
막 7:37 | 또 한량없이 놀라 이르되, 그분께서 모든 것을 잘하셨도다. 그분께서 귀먹은 자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자도 말하게 하신다, 하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