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0:33 | ¶ 그들이 주의 산에서 떠나 사흘 길을 갈 때에 주의 언약 궤가 그 사흘 길에서 그들 앞에서 가며 그들을 위해 안식할 곳을 찾았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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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0:34 | 그들이 진영에서 나갈 때에 낮에는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있었더라. | # | |
민 10:35 | 궤가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모세가 이르되, 주여, 일어나사 주의 원수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 # | |
민 10:36 | 궤가 안식할 때에는 그가 이르되, 오 주여, 이스라엘의 수많은 자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 # | |
민 11:1 | 백성이 불평하니 주께서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주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분노하사 그들 가운데 주의 불이 붙게 하시고 진영의 맨 끝 부분에 있던 자들을 소멸시키시매 | # | |
민 11:2 |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주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 # | |
민 11:3 | 그가 그곳의 이름을 다베라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 가운데 주의 불이 붙었기 때문이더라. | # | |
민 11:4 | ¶ 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에 빠지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까? | # | |
민 11:5 | 우리가 이집트에서 마음대로 먹던 물고기와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양파와 마늘을 우리가 기억하거니와 | # | |
민 11:6 | 이제는 우리의 혼이 메마르고 이 만나 외에는 우리 눈앞에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라. | # | |
민 11:7 | 만나는 고수풀 씨 같고 그것의 색깔은 마치 델리움 색깔 같았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