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2:3 | (이제 그 사람 모세는 매우 온유하여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였더라.) | # | |
---|---|---|---|
민 12:4 | 주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중의 성막으로 나오라, 하시니 그들 세 사람이 나아가매 | # | |
민 12:5 | 주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사 성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므로 그 두 사람이 나아가니라. | # | |
민 12:6 |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내 말들을 들으라. 너희 가운데 대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려니와 | # | |
민 12:7 | 내 종 모세와는 그리하지 아니하나니 그는 나의 온 집에서 신실한 자니라. | # | |
민 12:8 | 그와는 내가 입에서 입으로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또 그는 주의 모습을 보려니와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하시니라. | # | |
민 12:9 | 주의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르며 그분께서 떠나시매 | # | |
민 12:10 | 구름이 성막에서 떠나갔고, 보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같이 희게 되었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보니, 보라, 그녀가 나병에 걸렸더라. | # | |
민 12:11 |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나이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게 행하여 죄를 지었으나 간청하건대 그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 # | |
민 12:12 | 부디 그녀가, 자기 어머니 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어 죽은 자같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 | # | |
민 12:13 |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이르되, 오 하나님이여, 간청하건대 이제 그녀를 고쳐 주옵소서, 하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