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15 | 그분의 다리는 정금 받침 위에 세운 대리석 기둥 같고 그분의 용모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빼어나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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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16 | 그분의 입은 지극히 달콤하니 참으로 그분은 모든 것이 사랑스럽도다. 오 예루살렘의 딸들아, 이분이 나의 사랑하는 이시요, 이분이 나의 친구시로다. | # | |
아 6:1 | 오 여자들 가운데 가장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이가 어디로 가셨느냐? 너의 사랑하는 이가 어디로 돌이키셨느냐? 우리가 너와 함께 그분을 찾으려 하노라. | # | |
아 6:2 | 나의 사랑하는 이는 자신의 동산으로 내려가사 향료 꽃밭에 이르러 동산에서 양 떼를 먹이시며 백합을 거두시는도다. | # | |
아 6:3 |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것이요,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라. 그분은 백합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시는도다. | # | |
아 6:4 | ¶ 오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같이 아름다우며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위엄이 있구나. | # | |
아 6:5 | 네 눈이 나를 사로잡았으니 내게서 그 눈을 돌려 다오. 네 머리털은 길르앗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염소 떼 같고 | # | |
아 6:6 | 네 이는 씻는 데서 올라가는 양 떼 같은데 이 떼는 다 쌍둥이를 낳으며 그것들 가운데는 수태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 # | |
아 6:7 | 네 관자놀이는 네 머리채 속에 든 석류 조각 같구나. | # | |
아 6:8 |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며 처녀는 수도 없이 많으나 | # | |
아 6:9 |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는 오직 하나뿐이로구나.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유일한 자요, 그녀를 낳은 여인이 가장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딸들이 그녀를 보고 축복하였으니 참으로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녀를 칭찬하였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