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하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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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요압에게 고하되, 보소서, 왕이 압살롬으로 인하여 슬피 울며 애곡하시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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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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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자기 아들로 인하여 근심한다 함을 그 날에 백성이 들었으므로 그 날의 승리가 온 백성에게 애곡하는 일이 되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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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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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백성이 싸움에서 도망칠 때에 부끄러워하며 몰래 떠나는 것 같이 슬그머니 도시로 들어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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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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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왕이 얼굴을 덮고 큰 소리로 외치되, 오 내 아들 압살롬아, 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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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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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이 집으로 들어가 왕에게 이르러 아뢰되, 왕께서 이 날 왕의 생명과 왕의 아들딸들의 생명과 왕의 처첩들의 생명을 구원한 왕의 모든 신하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셨사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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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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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께서 왕의 원수들은 사랑하시나 왕의 친구들은 미워하시며 통치자들과 신하들을 존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는 것을 이 날 밝히 드러내셨나이다. 이 날 내가 깨달은즉 만일 압살롬이 살고 이 날 우리가 다 죽었더라면 왕이 기뻐하셨으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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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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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곧 일어나 나아가서 왕의 신하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옵소서. 내가 주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께서 만일 나아가지 아니하시면 이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하리이다. 그리하면 그것이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한 모든 화보다 왕에게 더 나쁘리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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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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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이 일어나서 성문에 앉으매 그들이 온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라, 왕이 성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온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각 자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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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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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두루 온 백성이 다투어 이르되, 왕이 우리를 우리의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셨으나 이제 압살롬으로 인해 이 땅에서 도피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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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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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관해 한 마디도 하지 아니하느냐?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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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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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온 이스라엘의 말이 왕에게 이르고 왕의 집에까지 이른 것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왕의 집으로 도로 모셔 오는 일에서 마지막이 되려 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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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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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오는 일에서 마지막이 되려 하느냐?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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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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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대신하여 항상 내 앞에서 군대 대장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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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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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유다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한 사람의 마음같이 돌리매 그들이 왕에게 이 말을 보내어 이르되, 왕과 왕의 모든 신하들은 돌아오소서, 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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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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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이 돌아와서 요르단에 이르매 유다가 왕을 맞으러 가서 왕이 요르단을 건너도록 안내하려고 길갈로 오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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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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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후림에서 나온 베냐민 족속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들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려 내려올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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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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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하고 사울의 집의 종 시바도 자기 아들 열다섯 명과 종 스무 명과 함께 요르단을 지나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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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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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집안사람들을 건너가게 하며 또 왕이 선하게 여기는 것을 행하게 하려고 나룻배가 건너가니라. 왕이 요르단을 건너려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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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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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는 불법을 내게로 돌리지 마옵소서. 또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왕의 종이 그릇되게 행한 것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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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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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죄를 지은 줄을 왕의 종이 아나이다. 그러므로, 보소서, 이 날 요셉의 온 집에서 내가 가장 먼저 와서 내려가 내 주 왕을 맞이하나이다,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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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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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응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주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이 일로 인해 그가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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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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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이르되,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이 날 나의 대적이 되려 하느냐? 이 날 이스라엘 안에서 사람을 죽여야 하겠느냐? 내가 이 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느냐?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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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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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까닭에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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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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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았는데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다시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자기 발을 치장하지 아니하고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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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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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예루살렘으로 나아와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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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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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답하되, 오 내 주 왕이여, 주의 종은 발을 절므로 말하기를, 내가 나를 위해 나귀에 안장을 얹어 그 위에 타고 왕에게 가리라, 하였는데 내 종이 나를 속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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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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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을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그러나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천사 같으시온즉 왕의 눈에 좋은 대로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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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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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은 내 주 왕 앞에서 단지 죽은 자나 다름없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께서 왕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을 먹은 자들 가운데 두셨사온즉 내게 오히려 무슨 권리가 있어서 더 이상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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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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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네 일을 더 말하느냐? 내가 이르기를, 너와 시바는 땅을 나누라, 하였느니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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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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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비보셋이 왕에게 이르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자신의 집에 돌아오시게 되었사오니 참으로 그가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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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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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을 안내하여 요르단을 건너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왕과 함께 요르단을 건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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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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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르실래는 매우 늙은 사람으로 나이가 팔십 세더라. 그가 매우 창대한 사람이었으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거할 때에 왕에게 양식을 제공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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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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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나와 함께 먹게 하리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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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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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실래가 왕에게 이르되, 내가 얼마나 더 살겠기에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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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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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내가 팔십 세니 어떻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리이까? 주의 종이 먹거나 마시는 것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내가 노래하는 남자들과 노래하는 여자들의 목소리를 더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그런즉 어찌하여 주의 종이 내 주 왕께 오히려 짐이 되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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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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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르단을 건너 조금 가려 하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 같은 보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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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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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건대 주의 종을 돌려보내시옵소서. 내가 내 도시에서 죽어 내 아버지와 어머니의 무덤 옆에 묻히려 하나이다. 그러나 주의 종 김함을 보소서.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소서,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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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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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응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네게 좋게 보이는 것을 내가 그에게 행하겠고 또 네가 내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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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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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이 요르단을 건너매 왕이 건너가서 바르실래의 입을 맞추고 그를 축복하니 그가 자기 처소로 돌아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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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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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왕이 길갈로 건너가고 김함도 그와 함께 건너가니 온 유다 백성과 또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 왕을 안내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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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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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왕에게 나아와 왕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왕을 도둑질하고 왕과 왕의 집안과 왕과 함께한 다윗의 모든 사람들을 데려다가 요르단을 건너게 하였나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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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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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답하되, 왕이 우리의 가까운 친족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너희가 어찌하여 이 일로 인해 분을 내느냐? 우리가 왕의 경비에서 조금이라도 먹었느냐? 그분께서 우리에게 무슨 선물을 주셨느냐?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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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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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해 열 몫을 가졌으므로 다윗에 대해 너희보다 더 큰 권리를 가지고 있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멸시하고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서 우리의 권고를 먼저 받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유다 사람들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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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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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거기에 세바라는 이름의 벨리알의 사람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족속 비그리의 아들이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에게는 다윗 안에서 얻을 몫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 안에서 얻을 상속 재산이 없도다. 오 이스라엘아, 각각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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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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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서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랐으나 유다 사람들은 요르단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자기들의 왕에게 굳게 붙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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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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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르러 전에 그 집을 지키게 하려고 남겨 둔 열 명의 여인들 곧 자기 첩들을 데려다가 가두는 곳에 두고 먹을 것을 주며 그들에게 들어가지 아니하매 그들이 이와 같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과부로 사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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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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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사흘 안으로 유다 사람들을 소집하고 너도 여기에 있으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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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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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마사가 유다 사람들을 소집하러 갔으나 그가 그에게 정해 준 약정 시간보다 더 오래 머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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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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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해를 끼치리니 너는 네 주의 신하들을 거느리고 그를 추격하라. 그가 성벽을 두른 도시에 들어가서 우리를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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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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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의 사람들과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과 모든 용사들이 그를 따라 나가며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추격하려고 예루살렘에서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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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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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에 있는 큰 돌에 이르렀을 때에 아마사가 그들 앞에 나오니라. 요압이 자기가 입은 의복을 졸라매고 그 위에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찼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나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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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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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건강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에게 입을 맞추려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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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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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던 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므로 이에 그가 칼로 그의 다섯째 갈빗대를 치매 그의 창자가 땅에 흘러 나와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그가 죽으니라. 이처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추격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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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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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의 사람들 중의 하나가 그의 옆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와 다윗을 위하는 자는 요압을 따르라,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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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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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가 큰길 한가운데서 피 속에 뒹굴고 있으므로 그 사람이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고는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기고 또 그의 옆으로 온 자마다 멈추어 선 것을 보고는 그 위에 옷을 덮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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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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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큰길에서 옮긴 뒤에 온 백성이 요압을 따라가서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추격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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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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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두루 지나며 아벨과 벧마아가와 온 베리 족속에게 이르니 그들도 함께 모여 그를 따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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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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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서 벧마아가의 아벨에서 그를 에워싸고 그 도시를 향하여 둑을 쌓으니 그 둑이 도랑 위에 있더라. 요압과 함께한 온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허물어뜨리려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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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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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그 도시에서 한 지혜로운 여인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요압에게 말하기를, 여기로 가까이 오라. 내가 당신과 말하려 하노라, 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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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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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녀에게 가까이 가매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 이에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거늘 그가 응답하되, 내가 듣느니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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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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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녀가 말하여 이르되, 옛날에 그들이 흔히 말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반드시 아벨에서 조언을 구할 것이라, 하고 그렇게 그들이 일을 끝내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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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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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스라엘에서 평화롭고 신실하게 사는 자들 중의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에서 한 도시와 한 어머니를 멸하려 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당신이 주의 상속 재산을 삼키려 하시나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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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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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삼키거나 멸하려 하지 아니하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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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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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그렇지 아니하니라. 단지 에브라임 산에서 나온 자 곧 이름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가 자기 손을 들어 왕 곧 다윗을 치고자 하였나니 그만 넘겨주면 내가 도시에서 떠나가리라, 하매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보소서, 성벽 너머로 그의 머리를 당신에게 던지리이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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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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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인이 지혜롭게 온 백성에게 가니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지므로 그가 나팔을 불매 그들이 그 도시에서 물러나 각각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이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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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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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를 다스리는 자가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을 다스리는 자가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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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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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람은 공세를 감독하는 자가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기록관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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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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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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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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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일 족속 이라는 다윗을 보좌하는 우두머리 치리자가 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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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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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다윗 시대에 해를 이어 삼 년 동안 기근이 있어서 다윗이 주께 여쭈었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그것은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으므로 그와 및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인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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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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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며 아모리 족속 중에서 남은 자들에 속한 자들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향해 열심이 있었으므로 그들을 죽이려고 꾀하였더라.)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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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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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위해 무엇을 하랴? 내가 무엇으로 속죄하여야 너희가 주의 상속 유업을 위해 복을 빌겠느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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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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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사울과 그의 집에서 은이나 금을 취하기를 원치 아니하고 또한 왕께서도 우리를 위해 이스라엘 안에서 사람을 죽이지 마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위해 너희가 말하는 것, 그것을 행하리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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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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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왕에게 응답하되, 우리를 소멸시킨 사람 곧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지역의 어느 곳에도 남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를 대적하며 계략을 꾸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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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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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의 아들들 중에서 일곱 명을 우리에게 넘겨주소서. 주께서 택하신 사울의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주를 위해 목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그들을 주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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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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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곧 그들 사이에 있던 주의 맹세로 인하여 왕이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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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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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왕이 아이야의 딸 리스바의 두 아들 곧 그녀가 사울에게 낳은 알모니와 므비보셋을 붙잡고 또 사울의 딸 미갈의 다섯 아들 곧 그녀가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을 위하여 키운 아들들을 붙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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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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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기브온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니 그들이 그들을 산에서 주 앞에 목매어 달므로 그들 일곱 명이 다 함께 쓰러져 수확하는 때 곧 보리를 수확하기 시작하는 때의 첫 무렵에 죽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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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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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야의 딸 리스바가 수확하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물이 그들 위에 쏟아질 때까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낮에는 그들 위에 공중의 새들이 앉지 못하게 하며 밤에는 들의 짐승들이 범하지 못하게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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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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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아이야의 딸 리스바 곧 사울의 첩이 행한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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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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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에게서 취하였는데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이고 그들을 벳산의 거리에 매달았을 때에 이 사람들이 그곳에서 그 뼈들을 훔쳐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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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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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거기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그들이 매달린 자들의 뼈를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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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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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지방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돌무덤에 묻고 왕이 명령한 모든 것을 수행하니라. 그 뒤에야 하나님께서 그 땅을 위하여 간구를 들으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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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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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레셋 사람들이 여전히 이스라엘과 다시 싸움을 하매 다윗이 자기 신하들과 함께 내려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더라. 다윗이 기진하게 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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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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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인의 아들들 중에서 무게가 놋으로 삼백 세겔 나가는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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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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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를 구조하고 그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이니 이에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께서 다시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나가지 마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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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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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뒤에 다시 곱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이 있었는데 그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그 거인의 아들들 중에서 삽을 죽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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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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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곱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이 있었고 거기서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동생을 죽였는데 그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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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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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전히 가드에서 싸움이 있었고 거기에 키 큰 자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손마다 손가락이 여섯 개요, 발마다 발가락이 여섯 개로 개수가 스물네 개더라. 그도 그 거인에게 태어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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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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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스라엘에게 도전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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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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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사람은 가드에서 그 거인에게 태어난 자들로서 다윗의 손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쓰러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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