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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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도 수를 세고 모두 참가하여 그들을 향해 갔더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 앞에서 두 무리의 작은 염소 새끼 떼같이 진을 쳤으나 시리아 사람들은 그 지역에 가득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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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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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이 나아와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시리아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온 큰 무리를 네 손에 넘겨주리니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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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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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레 동안 서로 마주보며 진을 치니라. 일곱째 날에 싸움이 붙어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시리아 사람들의 보병 십만 명을 죽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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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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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남은 자들이 아벡으로 도망하여 도시로 들어갔더니 성벽이 그 남은 자들 중에서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져 내리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도시에 이르러 안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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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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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제 보소서, 우리가 들었는데 이스라엘의 집 왕들은 긍휼이 많은 왕들이라 하더이다. 원하건대 우리가 굵은 베를 허리에 두르고 밧줄을 머리에 묶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가게 하소서.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려 주리이다, 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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