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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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 곧 내 하나님을 향해 내 얼굴을 들기에 부끄럽고 낯이 뜨거우니 우리의 불법이 많아서 우리 머리 위로 넘치고 또 우리의 범법이 자라서 하늘들에까지 이르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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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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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의 시대로부터 이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큰 범법 가운데 거하였사오매 우리의 불법들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그 땅들의 왕들의 손에 넘겨주사 칼에 죽고 포로로 사로잡히고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얼굴을 당황하게 하심이 이 날과 같으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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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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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 우리 하나님께서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남은 자를 우리에게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시고 또 자신의 거룩한 곳에서 우리에게 못을 주셨사오니 이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밝히시고 우리를 우리의 속박 가운데서 조금 소생시키려 하심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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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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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예가 되었을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속박 가운데 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페르시아 왕들의 눈앞에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사 우리를 소생시키시며 우리 하나님의 집을 세우게 하시고 또 그것의 황폐함을 보수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성벽을 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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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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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명령들을 버렸사오니 이제 이 일 뒤에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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