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 30:8 라헬이 이르되, 내가 내 언니와 큰 싸움을 싸워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창 30: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춘 것을 보고 자기 하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창 30:10 레아의 하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창 30:11 레아가 이르되, 군대가 오는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창 30:12 레아의 하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창 30:13 레아가 이르되, 나는 행복한 자니 딸들이 나를 가리켜 복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창 30:14 ¶ 밀을 수확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갔다가 합환채를 찾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오매 이에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내게 달라, 하매
창 30:15 레아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하니 라헬이 이르되, 이런 까닭에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 오늘 밤에 그가 언니와 함께 누우리라, 하니라.
창 30:16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이하며 이르되, 당신은 반드시 내게로 들어와야 하리니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확실히 세내었노라, 하매 그 밤에 그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창 30:17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귀를 기울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창 30: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하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 내가 받을 삯을 내게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