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0:16 |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이하며 이르되, 당신은 반드시 내게로 들어와야 하리니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확실히 세내었노라, 하매 그 밤에 그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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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0:17 |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귀를 기울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 # | |
창 30:18 |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하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 내가 받을 삯을 내게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 # | |
창 30:19 | 레아가 다시 수태하여 야곱에게 여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 # | |
창 30:20 |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지참금을 주셨도다. 내가 내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 # | |
창 30:21 | 그 뒤에 그녀가 딸을 낳고 그녀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 # | |
창 30:22 | ¶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므로 | # | |
창 30:23 | 그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 치욕을 없애 주셨다, 하고 | # | |
창 30:24 | 그의 이름을 요셉이라 하며 이르되, 주께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리라, 하였더라. | # | |
창 30:25 | ¶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가 내 본토 내 고향으로 가게 하시되 | # | |
창 30:26 | 내가 외삼촌을 섬기고 얻은 내 아내들과 내 아이들을 내게 주고 내가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을 섬긴 것을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