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0:21 | 그 뒤에 그녀가 딸을 낳고 그녀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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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0:22 | ¶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므로 | # | |
창 30:23 | 그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 치욕을 없애 주셨다, 하고 | # | |
창 30:24 | 그의 이름을 요셉이라 하며 이르되, 주께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리라, 하였더라. | # | |
창 30:25 | ¶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가 내 본토 내 고향으로 가게 하시되 | # | |
창 30:26 | 내가 외삼촌을 섬기고 얻은 내 아내들과 내 아이들을 내게 주고 내가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을 섬긴 것을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하매 | # | |
창 30:27 |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체험으로 알았나니 원하건대 내가 네 눈에 호의를 입었거든 머무르라, 하고 | # | |
창 30:28 | 또 이르되, 내게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하매 | # | |
창 30:29 |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으며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과 함께하였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 # | |
창 30:30 |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불어나서 무리를 이루었나이다. 내가 온 이후로 주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이제 나는 언제 내 집을 위해서도 예비하리이까? 하니라. | # | |
창 30:31 | 그가 이르되, 내가 무엇을 네게 주랴? 하매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나를 위해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과 염소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