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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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영광스러운 팔로 모세의 오른손을 통해 그들을 인도하고 친히 영존하는 이름이 되려고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한 자가 어디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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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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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깊음 사이로 인도하되 광야에 있는 말같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게 한 자가 어디 있느냐?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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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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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 같이 주의 영께서 그를 안식하게 하셨나니 이처럼 주께서 주의 백성을 인도하심은 친히 영화로운 이름이 되고자 하심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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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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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부터 내려다보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부터 바라보옵소서. 주의 열심과 주의 능력이 어디 있으며 나를 향한 주의 깊은 사랑과 주의 긍휼의 소리가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그것들을 금하셨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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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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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니이다. 비록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오 주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구속자시니 주의 이름은 영원부터 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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